양현종은 2017년 11월 6일 서울 삼성동의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양현종은 기자단 투표로 합산된 856점 만점 가운데 656점을 얻어 2위 득점자인 SK 최정(294점)을 따돌렸다.
신인왕 경쟁에서는 넥센 외야수 이정후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정후는 기자단 투표로 합산된 535점 만점 가운데 503점을 얻어 신인왕에 올랐다. 이정후는 올해 휘문고를 졸업하고 넥센에 입단한 뒤 첫 시즌에 완벽한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관련기사
‘MVP 신화’가 된 양현종…‘아버지 신화’ 넘는 이정후<경향신문 2017년 11월 7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지엠·르노삼성 판매실적 (0) | 2017.11.07 |
---|---|
한국·일본 소설 연령별 국내 독자층 (0) | 2017.11.07 |
2017 KBO퓨처스리그 정규시즌 부문별 수상자 (0) | 2017.11.07 |
정당별 국회 의석 수 (0) | 2017.11.07 |
용산공원 조성 절차 예상 연표, 용산공원 조성 이후 서울의 청사진 (0) | 2017.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