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을 어렵지 않게 할 정도로 놀라운 기량을 가진 축구 소녀가 탄생했다. 국내 여자축구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주인공은 인천 가림초등학교 6학년 공격수 유지민(12)이다. 유지민은 지난 4월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부터 지난달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까지 올해 네 차례 전국대회에 출전, 17경기에서 51골을 터뜨렸다. 해트트릭만 11차례다. 가림초가 넣은 골은 총 100골인데 그중 절반 이상을 유지민이 넣었다. 유지민은 4개 대회에서 모두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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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경기 51골 ‘12살 소녀 득점왕’…“네이마르 드리블 공부 중” <경향신문 2017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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