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빚을 갚지 못해 법원에 개인파산을 신청하는 20대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17일 대법원에서 제출받은 ‘2013~2016년 파산·면책 신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20대 743명이 파산을 신청해 2013년(484명)보다 53.5% 급증했다. 세대별로 보면 파산 신청 건수가 늘어난 것은 20대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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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더미 파산·면책 신청, 20대만 크게 늘어나<경향비즈 2017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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