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운동장과 체육관 등이 중금속과 발암물질에 심각하게 오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지자체 인조잔디 운동장 유해성 점검용역 보고서’와 ‘지자체 우레탄트랙 조사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이 자료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자체 소관 공공체육시설의 인조잔디 운동장 2703곳 중 유해성 안전기준이 제정된 2010년 이전에 설치한 933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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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운동장·체육관 55%서 유해물질 나왔다<경향신문 2017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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