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실손보험과 개편 실손보험 비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4세대 실손보험’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로 보험금을 많이 타면 보험료를 더
내게 되는 것이 핵심이다.
2017년 4월 도입된 신(新)실손보험의 경우 주계약에서 급여와 비급여를 포괄한다. 금융당국은 보험료
상승의 주원인이 비급여 진료라고 보고 비급여를 특약으로 분리하기로 했다. 여기에 보험료 차등제를 도입한다. 현행 실손보험의 경우 의료이용량 상위
10%가 전체 보험금의 56.8%를 지급받는 구조다. 전체 가입자의 93.2%가 지급받는 보험금은 평균 보험금(62만원)을 밑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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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만큼 더 내고, 안 쓰면 할인’…내년 7월 새 실손보험 나온다 <경향신문 2020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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