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상반기 3.0%, 하반기 2.4%로 연간 2.7%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업 구조조정으로 고용이 악화되면서 민간소비 성장률이 상반기 2.7%에서 하반기 1.9%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오는 9월 시행을 앞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도 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설비투자 성장률은 연간 마이너스(-2.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사보기]
[한은, 성장률 또 하향조정]1년 반 동안 6번 낮춘 성장률…‘바닥’이 안 보이는 한국경제
<경향신문 2016년 7월 15일>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장맘 최대 고민은 출산·육아휴직 (0) | 2016.07.15 |
---|---|
대법원장 양승태 39점…법원장들 리더십 ‘낙제점’ (0) | 2016.07.15 |
‘육아휴직 사용’ 공무원 75%, 회사원 35% (0) | 2016.07.13 |
기득권 심판한 ‘2030의 힘’ 수도권 여성 투표율 ‘껑충’ (0) | 2016.07.07 |
서울 평균 집값 ‘5억원 시대’ 진입 (0) | 2016.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