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계획(WFP)은 16일(현지시간) 세계식량의날을 맞아 ‘굶주림의 쏠림 현상’을 분석한 보고서를 내놨다. WFP는 식량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먹을 것을 살 수 없어 굶주림에 시달리는 상황을 주목했다. 이는 기아 현상이 개발도상국, 저개발 국가에 쏠려 있는 원인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비교적 안정된 국가에서도 먹거리 체계는 취약한데 식품 저장시설이 열악하고 식품 운송이 제대로 되지 못하는 탓이다. 이는 부패하거나 무능한 정부가 배경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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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수 없어, 먹을 수 없다<경향신문 2017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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