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 선두주자였던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이 자신의 보좌관으로 아내 이름을 올려 월급만 챙겼다는 의혹에 발목을 잡혔다. 그사이 뜬 것은 중도적인 젊은 정치인 이미지로 승부를 걸고 있는 에마뉘엘 마크롱(39)이다.
지난달 30~31일 여론조사기관 엘라브 조사에서 마크롱은 지지율 22%를 기록해 피용을 제치고 2위로 뛰어올랐다. 마린 르펜 민족전선(FN) 대표가 여러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4월 1차 투표에서 이기고 5월 결선에 진출하기 위한 2위 싸움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관련기사
‘유럽이 기다린’ 30대 중도 마크롱, 프랑스 대선전 2위로 급부상 < 경향신문 2017년 2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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