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시리아군의 근거지 공습지역
시리아 정부군이 남부에 있는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수니파 반군 주둔지 동(東)구타를 공습해 민간인이 최소 100명 숨졌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19일(현지시간) 보고했다. 사망자 중 최소 20명은 어린아이였다고 전해진다.
시리아는 터키와의 무력충돌은 피하면서 경고장을 날린 것으로 풀이된다. 시리아 정부는 이슬람국가(IS) 소탕작전이 끝나가자 수니파 반군까지 끌어들여 쿠르드족을 치겠다는 터키를 별러왔다. 터키가 쿠르드족 공습을 이유로 시리아 영공에 전투기를 띄우면 격추하겠다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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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시리아 반군 ‘쿠르드 공습’에 시리아군, 보란 듯 반군 거점 타격 <경향신문 2018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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