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새 정부 윤곽 공개
아프가니스탄을 무력 탈환한 탈레반이 무함마드 하산 아쿤드를 새 정부 총리 대행으로 한 내각 구성안을 발표했다.
내각 전원을 탈레반에서 요직을 맡았던 남성 지도자로 구성하고, 테러 혐의 등으로 미국이나 유엔의 제재 대상에 오른 인물도 포함시켰다.
탈레반이 약속한 포용적 정부와는 거리가 먼 친정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관련기사
요직에 강경파, 여성 완전 배제…포용과 거리 먼 탈레반 내각
<경향신문 2021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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