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2017년 10월 3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콜롬비아(11월10일·수원월드컵경기장)와 세르비아(11월14일·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를 상대할 출전 선수 명단(23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눈길을 끈 것은 선수들의 면면이 지난달 유럽 원정과 비교해 절반 이상 바뀌었다는 점이다. 신 감독은 이름값이 아닌 현재의 기량과 컨디션을 토대로 13명을 교체했다. 해외파라도 소속팀에서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으면 뽑지 않았다.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과 황의조(감바 오사카), 남태희(알두하일) 등이 배제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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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실력 안되면 더 뛰는 수밖에<스포츠경향 2017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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