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및 세르비아전 출전 선수 I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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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및 세르비아전 출전 선수 IN&OUT

경향신문 DB팀 2017. 11. 1. 17:56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2017년 10월 3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콜롬비아(11월10일·수원월드컵경기장)와 세르비아(11월14일·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를 상대할 출전 선수 명단(23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눈길을 끈 것은 선수들의 면면이 지난달 유럽 원정과 비교해 절반 이상 바뀌었다는 점이다. 신 감독은 이름값이 아닌 현재의 기량과 컨디션을 토대로 13명을 교체했다. 해외파라도 소속팀에서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으면 뽑지 않았다.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과 황의조(감바 오사카), 남태희(알두하일) 등이 배제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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