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픽스 금리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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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스 금리 설명

경향신문 DB팀 2017. 11. 24. 16:10


2년6개월 동안이나 은행 대출금리가 잘못 적용됐던 사실은 감사원이 금융위원회의 가계부채 정책 감사를 하면서 뒤늦게 드러난 것으로 2017년 11월 23일 확인됐다. 이번 공시 오류는 KEB하나은행 직원이 일부 정기예금 금리를 실제보다 높게 잘못 입력하면서 벌어졌다. 한 곳에서 수치를 높게 입력하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코픽스 금리가 인상됐고, 약 37만명이 총 12억원 정도 과다한 이자를 내는 결과가 초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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