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고독사
14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는 지난해 4월 시행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고독사 예방법)에 따라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실태를 조사한 것이다.
국가 차원의 공식 통계로 고독사 실태가 자세히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50~60대 남성을 비롯한 1인 가구의 고독사 위험이 명확하게 드러났다.
■관련기사
이혼·실직 등 사회적 고립…집안일도 서툴러 ‘위기의 삶’ 중년 남성 고독사 증가 왜
<경향신문 2022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