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한국씨티·SC제일 등 6개 주요 은행의 사업보고서를 보면 씨티은행의 배당성향이 49.8%로 가장 높았다.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총액의 비율을 말한다. 씨티은행의 경우 지난해 순이익의 절반가량을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나눠줬다는 의미다. SC제일은행의 배당성향은 35.6%였다. 외국계 은행 두 곳의 배당성향은 지난해 시중은행의 평균 배당성향 32.03%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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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은행 또 ‘얌체 고배당’ < 경향비즈 2017년 4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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