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 신입생 소득 분위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대학생들 가운데 저소득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줄어든 반면 고소득층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경향신문이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2017~2020년 1학기 신입생 국가장학금 신청 인원 및 학자금 지원구간’ 자료를 보면, 신청자들 가운데 저소득층은 줄고 고소득층이 느는 ‘K자 양극화’가 해가 갈수록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대학 구분(일반대·전문대·교육대·산업대)과 설립 구분(국공립·사립)을 막론하고 공통적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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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1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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