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주요 비리 일지, 역대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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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주요 비리 일지, 역대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경향신문 DB팀 2017. 11. 16. 09:23


전직 이사장 비리혐의로 구속, 다른 이사장은 검찰 수사받다 자살, 간부들은 지난해와 올해 비리 혐의 잡혀 또 구속. 국토교통부 산하 준정부기관 철도시설공단(철도공단)의 주요 간부들 이야기다. 철도공단은 지난 6일 제5대 강영일 전 이사장이 임기 3개월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하면서 차기 이사장 선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도 관료 출신이 이사장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고위 간부들의 비리로 점철된 철도공단의 잔혹사를 끊기 위해선 개혁적 이사장 인선이 시급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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