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내셔널리그 홈런왕 지안카를로 스탠턴(27·마이애미)이다. ‘홈런의 시대’를 맞고 있는 메이저리그에서 60홈런을 때릴 수 있는 타자는 더할 나위 없이 가치가 높다. LA 다저스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등 여러 팀이 스탠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문제는 스탠턴의 어마어마한 계약이다. 마이애미는 2014시즌이 끝나고 ‘홈런 유망주’ 스탠턴에게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의 계약을 안겼다. 2015년부터 2027년까지 13년 동안 보장 금액이 3억2500만 달러(약 3600억원)나 된다. 평균 연봉이 2500만 달러다. 이를 13년 동안 보장했다.
■관련기사
3천억원짜리 ‘뜨거운 감자’ ‘홈런왕’ 스탠턴, LA 다저스·샌프란시스코 등에 러브콜 받아<경향신문 2017년 11월 17일>
스탠턴의 13년짜리 계약, 그 속에 숨은 ‘설계’<스포츠경향 2017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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