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지상욱 의원(서울 중구·성동을) 지지자들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부실수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이 올 3월 초 금품을 받은 여성당원의 상세한 진술을 확보하고도 금품을 살포한 지지자들을 총선 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지지자들이 경찰 조사에서 “목도리를 선거 캠프에서 받아서 돌렸다”고 진술했다가 “시장에서 직접 구입해 돌렸다”고 번복했지만 경찰은 “지상욱 캠프와 관련 없다”고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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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욱 지지자 금품 받아” 진술에도 총선 뒤에 살포자 불러 < 경향신문 2016년 9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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