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2027년까지 경기도내 12개 시·군 반환 미군기지와 주변지역 개발 내용을 담은 ‘제2차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이 마련됐다. 2008년부터 추진돼 온 10년 발전종합계획이 올해 만료되는 데 따른 것이다. 경기도는 28일 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에서 공청회를 열고 내년부터 추진할 개발계획을 공개했다. 변경안은 모두 213개 사업을 담았다. 지난 10년간 추진했으나 환경 변화 등으로 완료하지 못한 계속사업 98개와 새로 반영된 신규사업 115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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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반환 미군기지 주변 교통·관광·인프라 개발 확대 < 경향신문 2017년 3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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