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이 무산된 지역
2000년대를 휩쓴 ‘뉴타운’의 출구 전략 성격으로 2013년 도시재생 사업을 도입했다. 이제는 바뀐 게 무엇인지 물을 때다. ‘도시재생 뉴딜’을 하겠다던 정부는 지금 재개발을 통한 공급 속도전을 되뇌인다.
‘공공’을 붙였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서울시엔 오세훈 시장이 ‘스피드 주택공급’을 들고 돌아왔다.
■관련기사
“벽화 그리고 회의만 하는 도시재생”…‘기반시설 다지기’로 초점 옮겨야
<경향신문 2021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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