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별 서울아파트 30년간 3.3㎡당 가격 변화,
정권별 자산 격차(강북권),
30년간 서울 강남·비강남권 아파트 가격 변화 추이,
30년간 서울 강남권 유주택자와 세입자 자산 격차
1987년 민주화 이후 30년 동안 서울을 기준으로 볼 때 아파트값 상승은 강남과 비강남권 편차가 두드러졌지만 정권별로 볼 때도 격차가 컸다.
정치적 성향만 놓고 보면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친서민적인 행보를 보인 노무현 정부에서 줄고 친재벌적인 이명박 정부에선 커졌을 것 같지만, 결과는 반대로 나타났던 사실이 확인됐다.
정권별로 유주택자와 무주택자(전·월세 세입자)의 자산격차를 보더라도 집값이 가장 많이 뛴 노무현 정부에서 최대 6억원까지 벌어졌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4억원의 자산격차가 발생했다. 집값이 하락한 이명박 정부에서는 오히려 유주택자들은 700만원의 자산가치 하락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부동산 가격이 떨어진 이명박 정부에서는 전·월세 세입자들의 주거비 마련에 따른 금융손실보다 자가소유자들의 집값 하락액이 더 컸다.
■관련기사
[지주의 나라]①노무현 정부 때 서울 아파트값 상승 ‘최고’…강남·북 격차도 ‘최대’ < 경향비즈 2017년 3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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