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차용 배터리 점유율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전지차용 배터리 점유율

경향신문 DB팀 2020. 4. 3. 14:45

 

전지차용 배터리 점유율

 

 

지난달 세계시장에서 처음으로 점유율 40%를 돌파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하던 한국 전기차 배터리 3사가 코로나19라는 대형 악재를 만났다. 올해부터 유럽 환경규제, 중국의 보조금 폐지 등 호재가 잇따르며 큰 성장이 기대됐지만 코로나19 충격에 각국이 전기차 정책을 바꾸거나 환경규제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동제한으로 해외 공장 가동이 멈추는 등 생산 차질도 일부 현실화되고 있어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2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말 종료 예정이던 신에너지 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급을 2022년 말까지 2년 연장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자동차업계가 직격탄을 맞자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내린 결정이다. 지난달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보다 76%나 급감했다.

 

 

 

■관련기사

중·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정책변화 복병에 업계 ‘움찔’

<경향신문 2020년 4월 3일>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비자물가 상승률 추이  (0) 2020.04.03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  (0) 2020.04.03
20대 국회 충청 의석수  (0) 2020.04.02
수출 증감률 추이  (0) 2020.04.02
올빼미족 관련 상품 매출 증가  (0)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