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자영업자 대출 규모는 464조5000억원(차주 141만명)으로 집계했다. ‘사업자대출’이 300조5000억원이고, 자영업자가 추가로 받은 ‘가계대출’ 형태로도 164조원을 빌렸다. 이 가계대출이 2013~2015년 평균 7.9% 증가했으나 지난해는 14% 늘었다. 사업자대출이 막히자 가계대출로 돌파구를 찾은 셈이다. 두 대출을 동시에 받은 경우는 자영업자 대출의 84.0%인 390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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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가계 '양다리 대출' 84%…살얼음판 위의 자영업 < 경향신문 2017년 1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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