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이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74)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지 2년이 된다. 삼성은 이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8)이 이끌어왔다. 이 부회장이 이끈 삼성의 지난 2년은 ‘변화’로 요약된다. 그룹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영권 승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선택이었다. 그 결과 위기극복 측면에선 일정 부분 성과를 냈지만 미래 성장동력 확보, 지배구조 개편 등은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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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삼성 2년…위기 극복 ‘성과’ 신성장동력 ‘과제’ <경향신문 2016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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