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수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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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수신 증가

경향신문 DB팀 2020. 7. 28. 13:44

 

 

 

 

은행권 수신 증가 추이

 

 

 

 

올해 상반기 은행권 수신액이 사상 최대 규모로 늘었다. 정부·한국은행의 경기 부양책을 통해 시중에 넘쳐난 유동성이 가계·기업의 소비와 투자로 이어지지 않고 은행에 쌓이고만 있어 당국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은행 수신액은 1858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조7000억원 늘었다. 증가폭은 상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월별 은행 수신 잔액은 코로나19 사태 직후인 2월에 35조9000억원, 3월 33조1000억원, 5월 33조4000억원 각각 늘었다. 감염자 수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된 6월에는 18조6000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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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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