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주요 해체 전략
한양대 원전해체연구센터와 함께 이번 교육을 준비한 한국원자력산업회의 강재열 부회장은 “세계적으로 오래된 원전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는 곧 해체할 원전이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가동 연수가 40년이 넘은 원전이 95기, 30~39년 사이인 원전이 203기이다보니 2020년대 이후 해체에 착수하는 원전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에서 원전 해체의 산업적 기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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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수십억 들인 ‘원전 해체 ’ 기술개발, 정책 바뀌면 ‘물거품’…“정부, 일관성 유지를” <경향신문 2018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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