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별 선박 충돌사고, 기상상황별 충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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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별 선박 충돌사고, 기상상황별 충돌사고

경향신문 DB팀 2017. 12. 5. 16:40


2017년 12월 3일 오전 발생한 급유선과 낚싯배 충돌사고의 원인은 두 선박 사이의 ‘경계소홀’에 의한 가능성이 크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선박이 마주 보고 운항 중일 때, 다른 선박을 추월할 때, 서로 횡단할 때 등의 상황별 충돌방지를 위해 1972년 ‘국제해상충돌예방규칙’을 제정했다. 하지만 이 규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충돌하는 사고는 빈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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