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18일 태화강 철새도래지 인근 단독주택과 빌라 등 500가구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추는 ‘그린빌리지 조성사업’을 오는 6월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 태양광 발전마을은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이다. 남구는 주택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전기를 생산하면 1가구당 한 달 평균 3만원의 전기료와 1500여t의 온실가스 절감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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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변에 전국 최대 대양관발전 마을 < 경향신문 2017년 1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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