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국산 화학제품에 대해 반덤핑 예비관세 부과 판정을 내리면서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했다. 반덤핑 예비관세 부과 판정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천명해온 ‘자국 최우선주의’ 통상전략을 본격화한 것이라는 해석까지 나오면서 국내 주요 산업에 먹구름이 끼는 모양새다.
상의는 올 한 해 한국 경제를 둘러싼 4대 불확실성으로 국내 정치와 중국 경기 하방압박, 미국 금리 인상, 보호무역주의 확산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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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충격파' 화학주 일제히 하락 < 경향신문 2017년 2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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