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대형 화재인 영국 그렌펠타워 참사는 부동산 호황을 맞아 세계 최고가 주택들이 늘어선 런던의 어두운 민낯이었다. 집값이 빠르게 오를수록 주거빈곤층이 설 자리는 좁아지는 탓이다.
■관련기사
민간에 떠넘긴 런던 주택 관리…안전보다 수익 따지다 ‘참사’ <경향신문 2017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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