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렁길’로 이름난 전남 여수 금오도 앞바다에 대규모 풍력발전소 건설사업이 구체화되면서 민·민 갈등이 우려되고 있다. 여수수협은 24일 “대림산업 등이 남면 금오도 두모리 앞바다에 200㎿ 규모 풍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주민동의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여수지역 최고 황금 어장터인 이곳에 발전소 건설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전남 금오도 앞바다 대규모 풍력발전소 건설 구체화, “여수 최대 어장 파괴” “관광 소득 더 는다”<경향신문 2017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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