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5G서비스를 놓고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3인3색’의 기술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일반 LTE보다 최대 280배 빠른 속도의 통신이 가능한 5G가 상용화되면 통신에서의 지연현상이 거의 사라지게 돼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서비스 등 차원이 다른 서비스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5G 커넥티드카로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고, KT는 평창 올림픽 주관사로 5G 시범서비스 ‘평창 규격’을 획득했다. LG유플러스는 IoT 기술에 집중해 집부터 리조트, 매장, 산업용 IoT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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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차·평창·IoT로 ‘5G, 3인3색’<경향비즈 2017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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