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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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매각

경향신문 DB팀 2019. 4. 16. 15:21

 

아시아나 항공 매각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매각하기로 결정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0년간 만성적인 유동성 부족에 시달렸고 경영성과도 부침이 심했다. 재계에서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주력사인 아시아나항공이 그룹 부실에 발목이 잡혀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아시아나항공의 2009~2018년 재무제표를 보면 유동비율이 지난 10년간 대부분 30%대를 나타냈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값으로 회사의 지불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최소 100%는 돼야 급히 갚아야 할 빚을 막는 데에 어려움이 없고, 200%가 이상적인 수준으로 여겨진다.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매각]그룹 부실에 발목 잡힌 10년                   <2019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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