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9단 ‘한국 바둑 새 역사’
한국 바둑의 최강자 신진서 9단(22·사진)이 변상일 9단(25)을 누르고 한국 바둑의 새 역사를 썼다.
신진서는 22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7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 제3국에서 변상일을 173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이겼다. 앞서 1~2국을 각각 90분, 100분 만에 제압한 데 이어 이날 3국마저 약 90분 만에 쉽게 이긴 신진서는 2018년 대회 첫 우승을 시작으로 내리 5연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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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GS칼텍스배 5연패…선수권전 최다 연속 우승 ‘한국 바둑 새 역사’
<경향신문 2022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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