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 기록 변화
연구팀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윤성빈에 맞는 웨이트 프로그램으로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고 좌우, 앞뒤 균형을 맞추는데 주력했다. 그 결과 허벅지 앞쪽 대퇴 4두근을 기준으로 뒤쪽 햄스트링 근육 비율을 오른쪽은 61%에서 69%로, 왼쪽은 42%에서 50%대로 끌어올렸다. 둘레 24.6인치에 달하는 그의 허벅지는 무쇠처럼 단단해졌다. 또 왼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오른쪽 허벅지 근육 강화에 집중해 편차를 20%에서 10%로 좁혔다. 앞뒤, 좌우 허벅지 근육 균형을 맞추면서 윤성빈은 100m를 2016년 11초64에서 지난해 11.06으로 0.58초나 단축했다. 뜀틀을 넘는 반복훈련을 통해 서전트 점프는 107㎝로 키웠다.
▶스포츠 과학이 빚은‘스켈레톤 신성’ 윤성빈 <경향신문 2018.01.31>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 빈민가 투어 (0) | 2018.01.31 |
---|---|
이상화 vs 고다이라 나오 전력비교 (0) | 2018.01.31 |
해외직구 중국시장 비중 (0) | 2018.01.31 |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통행료 면제 (0) | 2018.01.30 |
남북 단일팀 vs 일본 전력비교 (0) | 2018.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