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6년 의료기관을 찾아 수면장애를 호소한 환자 수가 49만4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35만8000명과 비교하면 약 3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수면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도 2012년 359억원에서 지난해 597억원으로 66% 증가했다. 가장 대표적인 수면장애 증상 중 하나인 불면증에 시달린 적이 있는 성인 인구만 해도 전체의 12%인 4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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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잠이 부족한 당신, 수면에 빚지고 있다<주간경향 2017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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