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런팅(sharenting)
일부 부모들은 아기의 모든 모습을 실시간으로 찍어 공유합니다. 대변과 구토물도 촬영·공유의 대상입니다. 이런 부모들을 ‘셰어런츠(sharents)’, 이런 행위를 ‘셰어런팅(sharenting)’이라고 부르는 신조어도 등장했습니다.
공유를 뜻하는 영어 단어 셰어(share)에 부모(parents)와 양육(parenting)을 더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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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19년 2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