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추진 일지
성남시는 다음달 17일 시의료원을 정식 개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의료원은 사업비 1691억여원을 투입해 수정구 태평동 옛 시청사 부지 2만4711㎡에 지하 4층, 지상 10층(연면적 8만5684㎡) 규모로 지어졌으며 509병상을 갖췄다.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대 규모다. 진료 과목은 내과·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외과·정형외과·신경외과·마취통증의학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비뇨의학과·응급의학과 등 22개다
시의료원은 개원 전까지 응급실과 수술실도 문을 열고 현재 370명(의사 30명·간호사 200명 등)인 인력도 개원 때는 590명(의사 77명·간호사 330명 등)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509병상 규모·대학병원 수준의 진료…성남시의료원 내달 17일 문 연다 <경향신문 2020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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