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 갭투자
올해 4월 서울에서 거래된 주택 2채 중 1채가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서울에서 주택을 거래할 때 제출된 자금조달계획서 4254건 중 갭투자 거래가 2213건으로 52.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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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1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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