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 실거래가 추이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격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새 임대차보호법 시행 영향으로 8월 서울의 전세거래도 예년에 비해 40%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직방이 올해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8월 평균 전세가격은 4억1936만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전셋값이 가장 높았던 지난 6월의 4억8282만원보다 13.2%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6월 정점을 기록한 뒤 7월 들어 4억5742만원으로 떨어지는 등 두 달 연속 가격이 하락했다. 9월의 경우 지난 15일 기준 4억3301만원으로 8월보단 1000만원가량 올랐지만, 월말까지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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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 실거래가격 두 달째 떨어져 <경향신문 2020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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