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주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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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주가 추이

경향신문 DB팀 2020. 9. 23. 15:38

 

 

 

 

 

니콜라 주가 추이

 

 

 

미국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 주가가 창업자 사임 소식에 급락하면서 니콜라 주식에 투자한 국내 투자자들도 하루 만에 300억원대의 손실을 보게 됐다. 니콜라 지분을 보유한 한화솔루션 주가도 크게 떨어졌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의 니콜라 주식 보유 규모는 지난 21일 기준 1억566만달러(약 1753억원)로 집계됐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니콜라가 19.33% 폭락함에 따라 국내 투자자가 보유한 니콜라 주식 가치도 하루 동안 약 339억원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 니콜라가 지난 6월 초 나스닥에 상장한 이후 ‘제2의 테슬라’로 주목받자 국내 투자자는 6월부터 지금까지 니콜라 주식 약 2억831만달러어치를 순매수했다. 니콜라 주가는 6월 초 한때 79달러 수준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거품 논란 등으로 꾸준히 내려 지난 21일 종가는 고점의 약 3분의 1 수준인 27.58달러에 그친다. 따라서 그간 니콜라에 투자한 국내 투자자의 실제 손실 규모는 이날 하루치 339억원보다 더 클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수소트럭 사기 논란’ 니콜라 주가 폭락에 우는 서학개미들   <경향신문 2020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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