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정 전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대표(54)를 둘러싼 직원 인권유린·성추행·인사전횡 의혹들이 경찰 수사 결과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향 직원 17명이 박 전 대표의 막말과 성추행 의혹을 공개하면서 가해자로 몰렸던 박 전 대표는 경찰 수사 끝에 근거가 불분명한 명예훼손의 피해자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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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성추행·명예훼손’ 공방…경찰 “박현정 누명 썼다” <경향신문 2016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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