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쓴 ‘팀 킴’
한국 여자컬링 국가대표팀 ‘팀 킴’이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컬링 사상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했다.
팀 킴은 28일 캐나다 프린스 조지에서 열린 2022 여자컬링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스위스의 팀 티린초니에 6-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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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눈물 씻고…세계선수권서 새 역사 쓴 ‘팀 킴’
<경향신문 2022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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