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1975년 증시 상장 후 처음으로 장중 200만원까지 올랐다. 반도체 실적이 올해 상반기에도 계속 좋을 것으로 예상돼 주가가 200만원 중반대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만5000원 오른 199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전날 종가보다 1.52% 오른 200만원까지 치솟았다. 삼성전자 주가가 200만원을 찍은 것은 1975년 6월11일 상장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2011년 100만원을 처음 찍은 뒤 6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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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장중 200만원 '터치' < 경향신문 2017년 1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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