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튼 퍼스트
브렉시트에 반대한 조 콕스 노동당 하원의원이 살던 보트하우스가 죽음을 애도하는 꽃으로 뒤덮여 있다. / 정동식 통신원
영문으로 ‘Britain First’, 즉 ‘영국이 우선’이라는 의미로, 반(反)이민단체 활동을 해 온 극우단체다. 2011년 극우정당인 영국국민당(BNP) 전직 당원들이 결성해 현재 회원수는 6000명 정도다. 이들은 정부의 이민정책에 반대하고,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하는 ‘브렉시트(Brexit)’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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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충전소]브리튼 퍼스트 (주간경향 2016년 6월 28일 118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