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내총생산 대비 연금지출 비율
2017년 세계은행에 따르면 연금은 브라질 정부 지출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1995년 국내총생산(GDP)의 4.6%였던 연금 지출액은 2016년 8.2%로 늘었다. 지난해 1750만명이던 65세 이상 인구는 2060년 584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연금 비율은 GDP의 17%에 육박하게 된다. OECD는 이런 브라질 연금 제도를 두고 “지속 불가능한 제도”라고 했다.
■관련기사
‘연금개혁’ 무산된 브라질, 국가신용등급 하락 <경향신문 2018년 3월 1일>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구별 생활인구 (0) | 2018.03.05 |
---|---|
한국의 철강 수출 상위국가 (0) | 2018.03.05 |
지주회사 수익구조 실태조사 (0) | 2018.03.02 |
저가요금제·단말기 가격 비교 (0) | 2018.03.02 |
은행권 정기예금 증감 추이 (0) | 2018.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