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재산 증가 상위5위 국회의원
경실련에 따르면 시세 기준으로 부동산 재산이 가장 많은 국회의원은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657억6983만원)이다.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657억2678만원), 박덕흠 한국당 의원(476억4024만원), 홍문종 우리공화당 의원(240억6508만원), 정우택 한국당 의원(176억1603만원)이 뒤를 이었다. 정 의원은 신고 기준으로 22위(42억원)인데, 성수동 빌딩 시세가 공시지가보다 높아 시세 기준 5위에 올랐다.
■관련기사
국회의원 ‘부동산 부자’, 3년 새 1인당 평균 10억 이상 차익…재산 신고는 실제 시세 절반 수준 <경향신문 2019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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