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구조조정 여파가 동남권(부산·울산·경남)을 직격했다. 조선소와 협력업체가 밀집한 울산과 경남 거제를 중심으로 동남권의 실업률·고용률
지표가 악화되기 시작했다. 인력감축을 골자로 한 조선업 구조조정안이 최근 확정된 만큼 고용 상황은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층의
고용사정이 풀리지 않으면서 5월 청년실업률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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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조선업]동남권 조선업 ‘실직 태풍’ 5월 청년실업률 역대 최악
<경향신문 2016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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