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은 태블릿PC 등에서 작성된 국정농단 관련 문서 17건을 분석한 검찰 보고서를 단독입수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각각의 중요문서 작성자는 앞의 user와 narelo, 유연, 유○○, administrator, kim, TG 등으로 되어 있다. 한 작성자가 한 사람이나 한 컴퓨터라고만 할 수는 없다. 확실한 건 이 캠프 내 비선라인의 결정과정이나 태블릿PC에 남아있는 사용 흔적에는 태블릿PC가 자신이 사용한 것이라고 주장한 신혜원씨나 SNS 본부 관계자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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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태블릿PC 속 ‘user’는 누구?<주간경향 2017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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